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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규현 누나, 얼마나 예쁘면…

입력 : 2014-11-25 00:05:53 수정 : 2014-11-25 0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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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미모의 친누나와 함께 식사하던 도중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규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월곡동 단골집에 와서 누나랑 고기 드시는 거 봤다. 누나가 예뻐서 여친인 줄 알았다. 규현 씨가 누나라고 너무 강조해서 오해할 뻔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받았다.

이에 규현은 "누나와 가는 단골집이 있다. 누나가 나름 예뻐서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고 시선이 이상하더라"며 "그래서 일부러 '누나 더 시킬래?'라고 말하거나 엄마 얘기를 계속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규현의 누나는 바이올린연주가로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컬투쇼' 규현 누나 발언에 누리꾼들은 "컬투쇼 규현, 누나 신기하다" "컬투쇼 규현, 재밌네" "컬투쇼 규현,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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