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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푸이그 "재경기 원해"

입력 : 2014-11-24 00:10:06 수정 : 2014-11-24 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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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이 화제다.

최두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 어윈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7에서 후안 푸이그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경기 시작 18초 만에 푸이그를 TKO로 승리했다. 최두호는 푸이그가 왼손으로 잽을 던지자 순간적으로 오른손을 이용해 스트레이트 카운터를 날려 턱을 가격했고 다리가 풀려 쓰러진 푸이그에게 돌진해 파운딩을 퍼부었다.

푸이그는 경기 직후 미국 격투매체 ' MMA정키'와의 인터뷰서 "계속 싸울 수 있었다"며 "전혀 놀라지 않았다. 리매치를 원한다"고 자신을 TKO로 이긴 최두호 선수에게 재경기를 요청했다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에 누리꾼들은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대박" '최두호 18초 만에 TKO 승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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