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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김상중 미소는 어떤 의미?

입력 : 2014-11-22 23:57:47 수정 : 2014-11-22 23: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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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나쁜 녀석들'의 수사 팀이 균열 위기에 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유미영(강예원 분) 경감이 남구현(강신일)에게 팀에서 그만 나오겠다고 통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재원(김태훈) 특임검사의 회유에 넘어간 유미영은 박웅철(마동석), 정태수(조동혁)에게 이정문(박해진)이 살해지시를 내린 이를 찾으러 다녔다.

이에 오재원은 "배후를 밝히면 나쁜 녀석들에게 가장 큰 균열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두광과 박준철로부터 피해자 살인 사건의 배후를 캐내려 하는 유미영.

유미영은 박준철로부터 "이정문에게 죽은 딸의 아빠가 그 놈을 죽여야 한다고 했다"는 말을 듣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정문은 화연동 연쇄살인사건의 전말을 함께 파헤쳐 나가던 오구탁에게 "날 감시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야? 당신 더 이상 믿지 못하겠어. 진실은 내가 찾을게"라고 말했다.

이어 오구탁을 찾은 유미영은 "박웅철과 정태수를 사주해 이정문을 죽이려 했다. 이 모든 사건의 배후가 당신이었다"고 취조했다. 그 순간 오구탁의 입가에는 음흉한 미소가 나타났다.

'나쁜 녀석들'에 누리꾼들은 "'나쁜 녀석들', 대박" "'나쁜 녀석들', 진짜 영화야" "'나쁜 녀석들' 요새 미생하고 이거 보는 맛에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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