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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아, 전신시스루+노골적 밧줄패션… 누리꾼 반응보니

입력 : 2014-11-22 12:53:48 수정 : 2014-11-22 12: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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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세아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한세아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강렬한 레드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특히 이날 한세아는 각선미를 드러낸 것은 물론 밧물로 가슴과 허리 등을 묶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행사장을 찾아 취재진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그는 속옷 노출을 피하려고 클러치백으로 절개라인을 가렸지만, 결국 ‘최악의 노출’을 일으켰다.

그 여파로 한세아의 이름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한세아 패션에 누리꾼들은 "한세아, 노렸네 노렸어" "한세아 아무리 패션이지만 너무 심하네" "한세아 저런 건 좀 아니지 않나" "한세아 드레스 디자이너도 이해 안가" 등의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은 한국영화 흥행사를 다시 쓴 영화 ‘명량’이, 남녀주연상에는 최민식과 손예진 등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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