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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신인’ 빅플로, 프리미어와 콜라보…패션도 ‘1등’

입력 : 2014-11-21 13:58:39 수정 : 2014-11-21 1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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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돌 빅플로가 젊은층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셀럽 브랜드 ‘프리미어’와 콜라보레이션 스냅백을 제작 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콜라보의 주인공인 ‘빅플로’는 지난 6월 데뷔곡 ‘딜라일라’로 화려한 무대 매너는 물론,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과 편곡, 그리고 앨범 프로듀싱을 맡으며 검증된 음악실력으로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대형 신인이다.

또한 ‘프리미어’는 스트리트 브랜드로 시작하여 현재는 많은 연예인들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할 정도의 셀럽 브랜드로 성장하며 베트남 수출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새로운 한류를 창조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빅플로X프리미어 콜라보레이션 스냅백은 총 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식 판매처인 스타투비( www.startobe.co.kr)등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 되고 있음을 물론,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HIT500 명동점을 비롯하여, 다수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힙합을 뛰어넘어 많은 젊은층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인 프리미어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스냅백 콜라보레이션이 조금 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NJ트레이딩의 신낙용 대표는 “웹툰작가 고영훈에 이어 빅플로와 스냅백 콜라보이션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다른 보이그룹들로부터 콜라보레이션 요청도 있었지만 빅플로의 로고는 물론 젊은층과 소통하는 그룹의 이미지가 프리미어와 잘 맞아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빅플로 스냅백이 만족스럽게 제작 된 만큼,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어 콜라보네이션 스냅백의 주인공 ‘빅플로’는 오는 25일 두번째 미니앨범 ‘Second Flow(세컨드 플로우)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배드마마자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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