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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판정 60대 남성, 영안실에서 갑자기 깨어나 '충격'

입력 : 2014-11-21 00:58:49 수정 : 2014-11-21 0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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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판정 60대 남성이 화제다.

한 60대 남성은 18일 오후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의 한 집에서 쓰러져 이웃에게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60대 남성은 수십 분간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맥박이 없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사망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은 영안실 냉동고에 들어가기 직전 숨을 쉬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에 다시 연락해 그를 응급실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다. 60대 남성은 맥박과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사망 판정을 내린 의사를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사망 판정 60대 남성에 누리꾼들은 "사망 판정 60대 남성 헐" "사망 판정 60대 남성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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