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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진주 운석, 가격이 무려 270억? 정부는 3억 제시

입력 : 2014-11-20 20:17:20 수정 : 2014-11-20 2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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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진주 운석이 화제다.

최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연구원 이기욱·홍태은 박사와 서울대 최변각 교수팀이 연구원의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진주 운석의 나이를 45억 살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고체 시료를 녹이거나 부수지 않고도 미세 이온빔을 이용해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 정도 크기까지 시료를 측정할 수 있는 고분해능 이차이온질량분석기와 초미세 이차이온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운석을 구성하는 미세광물을 분석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밝혀진 진주 운석의 나이는 45억 살. 정부는 ‘45억 살 진주 운석’ 소유주에게 3억 5000만 원의 매입액을 제시했다. 그러나 소유주는 90배에 달하는 270억 원을 요구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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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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