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1호 구매자 "새벽 2시 반부터 줄섰다"

입력 : 2014-10-31 11:40:42 수정 : 2014-10-31 11:40:4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31일 애플스토어를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됐다.애플스토어는 지난 24일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아이폰6 16GB 85만 원, 64GB 98만 원, 128GB 111만 원, 아이폰6플러스는 16GB 98만 원, 64GB 111만 원, 128GB 124만 원에 판매한다고 공지한바 있다.

이통 3사는 31일 애플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를 공식 출시하고 출고가 및 보조금을 공개했다. 이통3사가 공개한 출고가는 아이폰6 16GB 78만9,800원, 64GB 92만4,000원, 128GB 105만6,000원이며 아이폰6 플러스 16GB 92만4,000원, 64GB 105만6,000원, 아이폰6 플러스 128GB 11만8,000원 으로 동일하다.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PPD) 앞에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개통행사에 참여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3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프리스비 명동점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출시를 기념해 평소보다 3시간 먼저 매장 문을 여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벌였다. 프리스비 명동점의 1호 아이폰 구매자는 권혜지(26·회사원)씨였다. 여행사에 근무 중인 권씨는 "전날 오후 2시30분부터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명동점 앞에 줄을 섰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아이폰6 6플러스 출시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대박"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사러 가자" "아이폰6 6플러스 출시, 아직 비싸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