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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보스턴에 완승" 농구팬 71% 예상… 농구토토 승5패 17회차

입력 : 2014-10-30 16:27:41 수정 : 2014-10-30 16: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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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보스턴에 완승할 것”이라고 농구팬 71.80%가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이 오는 2일(일)에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11경기와 국내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71.80%가 제임스 하든이 이끄는 홈팀 휴스턴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양팀의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6.98%로 집계됐고, 나머지 11.22%만이 원정팀 보스턴의 우세를 예상했다.

◆NBA

9경기 오클라호마-덴버전에서는 듀란트의 부상에도 오클라호마(58.25%)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과반수를 넘었다. 워싱턴(70.27%)과 골든스테이트(67.24%)는 각각 밀워키(12.43%)와 LA레이커스(14.35%)를 상대로 여유있는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토론토(62.71%)와 시카고(48.95%)는 원정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올랜도(15.00%)와 미네소타(21.36%)를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애틀란타-인디애나(5경기)전과 디트로이트-브루클린(6경기)전에서는 양팀이 5점 차 이내의 박빙 승부 항목이 1순위를 차지했다.

◆KBL

KBL에서는 모비스(67.34%)와 KCC(65.76%)가 각각 전자랜드(9.94%)와 삼성(10.97%)을 상대로 승수 추가에 성공할 것으로 나타났다. 13경기로 지정된 창원LG-부산KT전의 경우 양팀의 5점 이내 승부가 42.25%로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LG의 승리가 41.00%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7회차 게임은 오는 11월1일(토)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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