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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사심' 이지연 아나운서, 청순미모에 섹시미까지

입력 : 2014-10-30 13:43:29 수정 : 2014-10-30 13: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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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아나운서가 폭로한 이지연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코너 ‘가족포차’에서 조우종 아나운서가 사내 소개팅을 부탁해 피곤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 아나운서는 “다 받아들일 수 있는데 나한테 와서 자꾸 후배 좀 소개시켜달라고 얘기한다”며 KBS 후배 소개팅 자리를 직접 마련해 달라고도 했다. 그래서 직접 얘기하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부끄러움이 많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듣고 당황한 조우종 아나운서는 “가애란 아나운서 밑으로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도 그렇고 조심스러워서 소개시켜달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가애란 아나운서는 “조심스럽다고 했지만 예쁘고 몸매 예쁜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이지연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 내용이 전파를 타자 이지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30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있다.

이지연 아나운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지연 아나운서 예쁘네" "이지연 아나운서, 청순한데 섹시미도 있어"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에 진짜 사심?" "이지연 아나운서 좀 부담스럴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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