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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압박스타킹 순기능, 검증된 제품 택해야만 체험 가능

입력 : 2014-10-30 11:10:48 수정 : 2016-05-22 17: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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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날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체온 보존에 이용되는 여성용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타킹 매출액이 이 시기에 많이 늘어나는데, 스타킹이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체온도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향에는 의료용 압박스타킹도 예외가 아니다.

압박스타킹이 다리의 피로를 해소하고 하지정맥류를 예방해 각선미까지 살려줄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브랜드를 불문하고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그런데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착용하면 오히려 하지정맥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정맥류 치료에 쓰이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종아리 쪽에 더욱 강한 압력이 가해지며 허벅지로 올라갈수록 압력은 약해진다. 따라서 종아리에 혈액이 몰리지 않고 허벅지로 원활히 올라올 수 있도록 돕는다. 반면 압박 강도가 지나치게 강하거나 부위마다 일정한 제품은 오히려 혈액이 허벅지로 올라오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선택할 때는 가격이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하거나 각선미를 강조하며 무조건 압박만 하는 제품을 피해야 한다. 최근에는 기능성 의료용품의 성격과 기능성 의류의 성격을 아우르는 제품이 있으니 소비자가 사전에 정보 수집에만 충실해도 피해를 피할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 1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브랜드 ‘잡스타킹’은 항공사, 병·의원에 납품되는 프리미엄 제품을 취급하는데, 이 제품들은 다리 모양 그대로 직조되고 체형에 따라 사이즈가 세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 부위에 따라 압박이 적정 수준으로 맞춰지도록 설계된 덕에, 정확한 부위별 압박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중국산 프리 사이즈 저가 제품보다 압박스타킹 본연의 기능을 월등히 잘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무광택 원사로 제조되어 늦가을 다리건강 관리와 각선미 연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패션 아이템이다.

잡스타킹 총판 ㈜이허브는 국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샵이다. 이허브는 잡스타킹 이외에도, ‘더시크릿’ 브랜드에서 출시한 기본스타일 압박레깅스, 복부와 허리의 군살을 정리해 주는 하이웨이스트 기능을 갖춘 하이웨이스트압박레깅스 등 고기능성 제품을 통해 젊은 층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허브에서는 현재 더시크릿 기모압박레깅스 출시를 기념해 다리 보습과 라인 가꾸기에 도움을 주는 독일 허바신 레그로션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형태, 국가, 가격별로 완비했으며 다양한 보정속옷, 레그케어 및 풋케어 제품을 갖춘 이허브( www.ehub.co.kr)의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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