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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키아누 리브스 … 할리우드★ 몰려온다

입력 : 2014-10-30 10:10:50 수정 : 2014-10-30 1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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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에 이어 키아누 리브스도 한국에 온다.

영화 ‘존 웍’의 배급사인 조이앤컨텐츠그룹은 29일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홍보차 12월 둘째주 내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세부일정을 조율 중인 상태로,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이 성사되면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6년 만이다.

영화 ‘존 윅’은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의문의 남자에게 모든 것을 잃은 후 위험한 복수를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스릴러. 이번 영화는 노숙생활 선언으로 세계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컴백을 예고하는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브래드 피트도 11월 13일 영화 ‘퓨리’ 홍보차 내한할 예정. 이번 내한은 매 작품마다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퓨리’를 통해 새롭게 팬들을 만나고자 공식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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