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신해철 상태 언급? 신대철 "병원 문 닫을 준비 해라" 의미심장 발언

입력 : 2014-10-26 14:59:12 수정 : 2014-10-26 16:50:4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시나위 신대철이 신해철에 관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대철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 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라고 게재했다. 신대철의 이 말은 최근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병원으로 이송돼 심장 수술을 받은 신해철에 관한 언급으로 추측되기에 누리꾼들과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어가 불분명하며 명칭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최근 신해철 측근이 과거 신해철의 위밴드 수술을 진행했던 S병원과 개운치 않은 입장갈등을 겪은 것을 미루어 보아, 이를 꼬집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22일 신해철은 이날 새벽 몸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했다가 검사를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과정에서 이날 오후 1시쯤에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오후 2시에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이날 저녁에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CA 엔터테인먼트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