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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 女발롱도르 후보명단 탈락

입력 : 2014-10-25 14:43:28 수정 : 2014-10-25 1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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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이 여자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애비 웜바크(미국), 나디네 앙게레르(독일) 등을 포함한 10명의 2014년 FIFA-발롱도르 여자후보명단을 2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아시아에서는 미야마 아야, 가와스미 나호미 등 일본 선수 두 명이 후보로 뽑혔다.

베로니카 부케테(스페인), 닐라 피셔, 로타 셀린(이상 스웨덴), 나디네 케슬러(독일), 마르타(브라질), 루이사 네시(프랑스)도 명단에 올랐다.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하는 한국 공격수 지소연은 선택을 받지 못했다.

불어로 ''황금공''을 의미하는 발롱도르는 한 해를 가장 빛낸 선수를 전문가 투표로 골라 FIFA가 주는 상이다. FIFA는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남자 발롱도르 후보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내년 1월 1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FIFA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사진 첼시 레이디스 제공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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