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송연등에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정경호, 황정음, 정웅인, 차인표, 서효림, 심혜진, 류수영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끝없는 사랑'은 격동의 대한민국 70년대부터 8~90년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 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37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월드 영상팀 신승준 기자 ssj210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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