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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정가은에 "성적 매력 없다" 독설… 심한데?

입력 : 2014-10-23 14:49:06 수정 : 2014-10-25 15: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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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절친 황인영의 독설을 폭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가은은 22일 밤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황인영이 할 말만 하면 다행인데 굳이 안 해도 될 말까지 직설적으로 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고 언급했다.

이어 "황인영이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 도중 '머리가 너무 커' '뚱뚱하다' '다리가 너무 짧다'는 가슴에 비수 꽂는 말을 많이 했는데, 내게는 '넌 성적 매력이 없어'라고 했다. 그런 말들이 너무 상처가 된다"고 토로했다.

이에 황인영은 "나는 말이 길고 많은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보고 딱 느껴지는 게 있으면 빙빙 돌리지 않고 얘기 한다"고 대답했고, 박광현은 "황인영은 욕쟁이 할머니 스타일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인영 독설에 누리꾼들은 "황인영 독설 좀 심한 듯" "황인영 아무리 친구여도 말 좀 가려서 하지" "황인영 독설 너무하네" "황인영 시비 거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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