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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 괴물 신인 입증…데뷔 무대 호평 일색

입력 : 2014-10-20 09:45:59 수정 : 2014-10-20 09: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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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알맹(최린,이해용)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서 데뷔곡 ‘폰 인 러브(Phone in Love)’의 첫 라이브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알맹의 ‘폰 인 러브(Phone in Love)’ 무대는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독보적인 신인 혼성 듀오’ ‘괴물 신인의 탄생’ ‘역시나 알맹다운 신선한 무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등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 가요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혼성 듀오의 신선한 조합과 신인임에도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알맹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첫 미니앨범 ‘컴포싱 오브 러브(compoSing of Love)’는 2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YN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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