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눈물 호소가 화제다.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지난 1일 청량리의 한 백화점에서 비공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그러나 팬사인회 후기를 통해 태연과 서현 등 멤버들이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본 팬들마저 함께 울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후기에 따르면 이날 태연은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태연 눈물 호소에 누리꾼들은 "태연 눈물 호소 대박" "태연 눈물 호소 안타깝네" "태연 눈물 호소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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