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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단체전 첫 메달… 김윤희-손연재 다정한 '여신들'

입력 : 2014-10-02 09:25:05 수정 : 2014-10-02 0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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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와 손연재의 셀카가 화제다.

김윤희와 손연재가 1일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면서, 지난 4월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윤희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와 김윤희는 다정한 자매처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인을 능가하는 두 사람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윤희 손연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윤희 손연재 체조여신들이네" "김윤희 손연재 사이 좋은 듯" "김윤희 손연재 예쁘다" "김윤희 손연재 수고 많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B조 개인종합 예선 및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리듬체조 대표팀은 총점 164.046점으로 우즈베키스탄(170.130)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따낸 사상 첫 메달이다.

김윤희는 아시안게임서 볼 연기에 이어 두 번째 종목인 후프 연기를 끝낸 이후 눈물을 훔쳤다. 김윤희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볼과 후프에서 잘하다가 마지막에 실수해서 동생들에게 불이익이 갈까 봐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김윤희는 이번 대회와 다음달 전국체전을 마지막으로 은퇴, 코치의 길을 걸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김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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