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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1년간 연봉도 억대

입력 : 2014-10-01 23:57:05 수정 : 2014-10-01 23: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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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맨유는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박지성을 엠버서더로 임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지성과 맨유의 계약 기간은 1년이고 10차례의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박지성의 앰버서더 선정은 맨유의 아시아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으로 받는 연봉은 1억 5000만원이라고 알려졌으며, 박지성은 1년 동안 앰버서더 자격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맨유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에 누리꾼들은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대박"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축하" "박지성 맨유 엠버서더 선정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ㅇ노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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