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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유는?

입력 : 2014-10-01 13:56:22 수정 : 2014-10-01 1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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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한 이지연이 화제다.

검찰에 따르면 이지연은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단둘이 만날 수 있을 텐데"라며 금전적인 요구를 했고, 이에 이병헌은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글램 다희와 이지연은 요구를 거절당하자 이병헌이 이지연을 껴안는 모습을 연출하기로 공모하고 보름 뒤인 29일 오후 이병헌을 다시 이지연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이들은 미리 싱크대 벽에 스마트폰을 설치해 이병헌과 이지연의 포옹 장면을 촬영하려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에 따르면 이지연은 광고 모델 일을 하면서도 별다른 수입이 없었고, 다희 역시 장기간 활동이 없어 소속사에 3억 원이 넘는 빚을 진 상태였다고 고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에 누리꾼들은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대박"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말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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