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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아이폰6 플러스, 유격에 휘어짐까지? 소비자만 걱정하겠네

입력 : 2014-09-30 15:56:51 수정 : 2014-09-30 15: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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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유격 현상이 발생했다는 주장에 대해 삼성전자가 이에 대해 품질 불량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 유격현상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4)가 일체형이 아니고, 모서리를 둥글게 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면서 “측면을 눌렀을 때 약간의 틈이 생기는데 이런 현상은 다른 제품들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측은 이어 “품질 불량은 아니며, 설계 결함도 아니다”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지난 26일 이통3사를 통해 갤럭시노트4를 예약구매한 사용자들이 제품에 대한 결함이라며 각종 커뮤니티에 유격 현상을 소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유격의 정도는 A4 용지나 포스트잇이 꽂이거나 명함 등이 들어가기도 한다는 것.

한편, 갤럭시노트4보다 먼저 출시된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역시 휘어짐 현상으로 쓴소리를 받고 있다.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소식에 누리꾼들은 "갤럭시노트4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벌어지고 휘네" "갤럭시노트4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무시무시하구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플러스 휘어짐, 새 핸드폰을 왜 이렇게들 만드는지 모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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