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최씨(42세)는 7살, 9살, 12살인 세 아이가 있다. 남들은 아이가 셋이라는 이유로 금슬 좋은 부부라 생각하지만 사실 최씨 부부는 7년째 ‘섹스리스’ 상태다. 7년 전만 해도 남 부럽지 않게 행복한 이들 부부였지만 최씨의 몸에 변화가 생기면서부터 불행은 시작되었다. 세 아이를 낳고 질 수축력이 저하된 최씨에게 남편과의 잠자리는 무의미한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아에 치여 사느라 이것을 중요치 않게 여겼고 부부 관계가 악화되고 나서야 원인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지인에게 ‘미즈케어 솔루션’을 소개받은 최씨는 전문가로부터 부부의 현재 상황을 진단받을 수 있었다. 주된 원인은 ‘거듭된 출산으로 인한 최씨의 질 탄력성 저하’로, 최씨의 불감증이 곧 섹스리스로 이어진 것이다.
최씨 부부 뿐만 아니라 요즘 원활한 부부관계를 갖지 못하는 일명 ‘섹스리스’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가 지난 8월 4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이혼해 다시 혼자가 된 '돌아온 싱글'의 준말)남녀 546명을 대상으로 '부부관계를 거의 갖지 않는 섹스리스 부부가 되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과 여성 모두 '만족감을 못 느껴서(남 22.3%, 여 21.2%)'를 3위로 꼽았다. 섹스리스 부부가 되는 원인 중 ‘만족감’과 관련된 부분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과 관련된 것은 부끄럽게 여기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부부 간의 성 생활이 불만족스러워도 참고 지내다 이혼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다. 반면 뒤늦게라도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미즈케어 솔루션을 찾는 부부 또한 늘고 있다.
비볼코리아의 미즈케어 솔루션은 수술이 필요 없으며 바이오피드백 치료와 함께 100% 천연요법들이 병행을 통해 손상된 신경을 재생 및 발달시키고, 질근육 기능을 회복하고 강화시킨다. 질내 PH밸런스와 온도를 최적화시키고 천연에스트로겐과 콜라겐 공급으로 부작용 없이 부위 전체가 탄력 있고 건강하도록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솔루션이다.
여기서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 생되먹임) 치료란 어떠한 신체 기능에 대해 조절하는 능력을 훈련할 때 진행된 행동이나 반응의 결과 정보를 직접 보고 느끼면서 건강에 유리한 방향으로 스스로 행동제어를 할 수 있는 일련의 방법들을 말한다.
미즈케어 솔루션은 프로그램 진행 중에도 부부관계를 비롯한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해 임신 중인 여성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프로그램 진행 사실을 누구도 알 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최씨는 “미즈케어 솔루션을 통해 치료를 받고 있는 요즘, 제2의 신혼을 꿈꾼다”는 소감을 전했다.
미즈케어 솔루션은 하루 5분 2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http://www.beriyan30.co.kr/new7/?pid=1112)에서 간편상담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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