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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출시 하루만에 품절… 이틀 전부터 줄 서

입력 : 2014-09-20 17:09:46 수정 : 2014-09-20 17: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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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 하루 만에 판매량 전부를 팔아 치워 화제다.

19일 오전 8시(각 지역 현지시간)부터 미국 전역의 애플 스토어와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가 시작됐다.

판매 시작 전부터 이미 매장 앞에는 아이폰을 사려는 고객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아이폰6 플러스 판매처인 애플과 이동통신사들은 이날 매장 문을 열기 3시간 전 오전 5시쯤부터 직원들로 하여금 줄을 선 고객들에게 번호표를 지급했고, 고객들은 줄을 서서 대기했다.

출시 전날인 18일 오후부터 아이폰6 플러스를 사려는 인파가 몰려들었고 이 중 일부는 이틀 전인 17일 밤부터 줄을 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5.5인치 대화면 제품인 아이폰 6 플러스는 거의 모든 매장에서 불과 수 십분 만에 판매가 완료돼 눈길을 끌었다.

CNBC는 8시까지 약 1880명의 고객이 몰렸으며 이는 아이폰5S와 아이폰5C 판매 시작 당일보다는 33%, 아이폰5 판매 당시보다는 240% 더 많은 숫자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아이폰6 플러스 판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폰6 플러스 대박이네" "아이폰6 플러스 화면 커져서 인기 더 좋은가" "아이폰6 플러스 한국은 언제?" "아이폰6 플러스 인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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