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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 자다가 스스로 낸 것"

입력 : 2014-09-19 01:44:35 수정 : 2014-09-19 0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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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이 화제다.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화 봉송에 참여한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함께 성황 봉송에 나섰다.

그러나 행사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 이런 일 없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민국이의 얼굴에 긁힌 듯 붉게 상처가 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송일국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민국이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송일국 해명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해명 역시" "송일국 해명 또 낚일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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