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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 사람들이 만져 상처난 민국?… "자다 긁은 것"

입력 : 2014-09-18 17:07:23 수정 : 2014-09-18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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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세 쌍둥이와 함께 성화 봉송에 나서 화제가 된 가운데, 둘째 민국이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업고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이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트위터에는 “송도의 성자라 불리는 배우 송일국과 우리의 사랑스러운 대한, 민국, 만세도 인천AG 성화에 참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일국과 삼둥이가 성화 봉송에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업은 채 성화를 들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그런데 같은 날 한 시민이 자신의 SNS에 얼굴에 상처가 난 민국이 얼굴 사진과 함께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 이런 일 없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해 논란이 됐다.

그러나 송일국의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을 올리신 분이 뭔가 착각한 것 같다. 민국이 얼굴에 난 상처는 자다가 스스로 긁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일국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해명, 저런 글 올린 사람은 뭐지?" "송일국 해명, 그렇게 말하신 분이야말로 사진 진짜 가까이서 찍은 듯" "송일국 해명, 저런 루머는 뭐야" "송일국 해명, 황당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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