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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혼혈 고백…사촌 누나는 니콜 셰르징거, 누구?

입력 : 2014-09-18 13:09:06 수정 : 2014-09-18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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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자신이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임을 밝혔다. 

특히 도끼의 사촌 누나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니콜 세르징거는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 2011년부터 솔로 활동 중인 헐리웃 가수다. 지난 3일에는 싱글 앨범 '유어 러브'를 발표한 바 있다. 니콜 셰르징거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공개된 니콜 셰르징거의 완벽한 비키니 자태 또한 관심을 모았다.

또한 도끼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하며,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으로 유명한 예술인 집안이라고 알려졌이다. 

도끼는 1990년생으로 12살부터 활동을 해온 최연소 래퍼이자 프로듀서다. 어린 나이에 랩 피쳐링과 곡 프로듀싱을 하며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긴바 있다.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끼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구나 대박" "도끼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라니 깜짝" "니콜 셰르징거,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몸매 환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니콜 셰르징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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