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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챔스 대신 파티…미모의 WAGs 눈길

입력 : 2014-09-18 13:09:51 수정 : 2014-09-18 13: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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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대신 와그스(WAGs·축구선수의 여자친구 혹은 아내)와 파티를 즐겼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간) “맨유 선수들이 아스널과 리버풀이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르는 동안 파티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라다멜 팔카오, 앙헬 디 마리아, 루크 쇼, 달리 블린트, 안데르 에레라, 마르코스 로호 등 올 여름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웨인 루니, 후안 마타, 다비드 데 헤아 등 기존 선수들도 함께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위에 그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지 못했기 때문이다. 골키퍼 데 헤아는 자신의 SNS에 단체 사진을 올리며 이를 공개했고, 로호 역시 루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들의 WAGs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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