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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영지 "언니들 텃세 전혀 없어… 내가 부족해 죄송할 뿐"

입력 : 2014-09-17 14:11:47 수정 : 2014-09-17 20: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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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영지가 화제다.

카라 새 멤버 영지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영지는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며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답했다.

또, 영지는 "7년차 그룹 카라에 내 자신이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카라 영지에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대박" "카라 영지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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