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www.sportstoto.co.kr)는 지난 16일(화) 열린 애리조나-샌프란시스코, LA에인절스-시애틀의 미국프로야구 두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53회차 더블게임에서 각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71명이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170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애리조나(6~7점)-샌프란시스코(2~3점), 2경기 LA에인절스(8~9점)-시애틀(0~1점)전 두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더블)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2,000원을 베팅한 야구팬 1명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적중상금 234만원을 받아가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적중자 49명에게는 각각 11만7000원씩 돌아간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3회차의 환급금은 9월17일부터 내년 9월16일까지 지정된 은행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양광열 기자 mean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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