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은 오는 18일 미국 앨라배마에서 열리는 ''LPGA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5.91%가 1번 선수인 스테이시 루이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3번 크리스티 커가 61.17%로 뒤를 이었고, 2번 렉시 톰슨(55.55%)을 비롯해 7번 훌리에타 그라나다(55.29%), 6번 리제트 살라스(52.32%) 등이 과반수 이상의 언더파 지지율을 획득했다. 반면, 4번 최운정과 5번 안젤라 스텐퍼드는 각각 38.00%와 46.63%에 머물러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운정만이 1~2오버(28.75%)를 기록했고, 스테이시 루이스(34.25%)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은 1~2언더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3회차는 18일 오후 7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양광열 기자 mean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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