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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구매대행 가격 보니 '입이 떡'

입력 : 2014-09-16 17:29:37 수정 : 2014-09-16 1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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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온라인 종합쇼핑몰 인터파크가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구매대행 방식으로 예약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1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첫 24시간 예약주문 물량이 400만 대를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으며 일부 예약 주문은 10월이 되어서야 배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인터파크는 지난 15일 홈페이지에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구매대행 방식으로 예약 판매한다"며 "이는 한국이 '아이폰6'의 1, 2차 출시국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보다 빨리 구입을 원하는 얼리어답터를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가격은 16GB 기준(관부과세 포함) 각각 137만 7090원, 179만 2790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이날 "국내 통신사를 통한 정식 출시일은 빨라도 오는 10월 말, 늦으면 12월이 될 전망"이라며 "현재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라 해외 공급처에서 판매가에 프리미엄을 붙였기 때문에 홍콩 현지 출시가격 대비 다소 비싸다"고 전했다.

아이폰6 플러스·아이폰6 구매대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6플러스·아이폰6 구매대행, 얼리어답터 되는 길은 멀구나" "아이폰6플러스·아이폰6 가격, 비싸다" "아이폰6플러스·아이폰6 구매대행,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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