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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10월 8일 국내 상륙… 해외서 검증된 SF 어드벤처가 온다

입력 : 2014-09-14 17:38:18 수정 : 2014-09-14 1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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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메이징 SF 어드벤처 ‘에코’가 국내 상륙 일정을 확정했다. 관객들의 끊임없는 관심 속에 10월 8일 만날 준비를 마친 것. 이와 함께 해외 영화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과 함께 호평을 받아,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의 소년들과 금속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외계 생명체의 믿을 수 없는 모험과 우정을 그린 ‘에코’가 '잘 만들어진' 영화임이 입증되며 국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미 전미에서 개봉한 ‘에코’가 해외 평단과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 35년 동안 영화 관람 빈도수가 높은 영화팬들을 대상으로 개봉 첫 날의 설문을 통해 A~F까지의 평점을 제시하는 언론 매체 '시네마 스코어(CINEMA SCORE)'는 ‘에코’에 'A-' 등급을 부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이미 앞서 개봉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동일한 등급이어서,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개봉 이후 ‘에코’에 대한 언론 매체, 관객들의 호평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해외 관객들은 "모두를 위한 최고의 영화!(Jatatum)", "삶을 바꾼 경험! 머스트 씨! 주인공들과 귀엽고 작은 에코를 실제로 만나고 싶다(czeeowa)", "10점 만점에 10점(dan-arthur73)", "주인공들의 카리스마는 충분하고, 특수효과는 놀라울 정도로 인상적이다(Rob James)",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귀여운 외계 생명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스토리가 모두 담긴 스릴 넘치는 모험으로 최고의 가족 영화!(Nell Minow)" "스마트폰 소셜미디어를 애용하는 세대들을 위한 E.T의 디지털 리스마터링 버전" 등 ‘에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뿐 아니라, "데이브 그린 감독과 배우들은 경이로운 놀라움을 안겨준다(Boston Glove)", "모험과 용기, 스릴 충만, 우정에 관한 감동 무비(USA TODAY)", "스펙터클한 대 장정의 선물!(The wrap)" 등 언론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해외에서 이미 입증한 것처럼,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깜찍한 매력의 '에코' 캐릭터와 스펙터클한 볼거리,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진 ‘에코’는 10월 극장가에 큰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다.

해외 우수 영화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과 호평이 담긴 리뷰들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에코’는 지구의 소년들과 금속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외계 생명체의 믿을 수 없는 모험과 우정을 그린 어메이징 SF 어드벤처로,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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