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18일만의 부상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룬 류현진(LA다저스)의 다음 등판일정과 상대팀이 관심이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댄 해런이 선발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결국 해런의 등판이 연기됨에 따라 로테이션의 순서상 류현진의 등판 일정 역시 밀릴 것이다. 해런이 당초 예상대로 4일 선발 등판한다면 류현진은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나서게 된다.
그러나 해런의 등판이 이틀 연기됨에 따라 미국 현지에서는 류현진이 오는 8일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다저스의 2선발 그래인키가 선발등판한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등판일정, 이제 시즌 14승을 넘어 15승 갑시다" "류현진 등판일정, 8일 약속 비워놔야지" "류현진 등판일정, 일주일에 한 번씩 오는 류뚱의 해피타임"등의 반응을 보였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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