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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 놓친 아스널, 맨유서 웰백 영입?

입력 : 2014-09-01 19:50:00 수정 : 2014-09-01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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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멜 팔카오 임대에 실패한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니 웰백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간) 이적시장 라이브 코너에서 “아스널이 토트넘행이 유력했던 웰백을 가로채려 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아스널은 팔카오 임대 경쟁을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부상으로 2014년에는 더 이상 뛸 수 없게 됐기 때문. 이에 레스터시티전에 야야 사노고가 선발 출전했지만, 무게감이 떨어질 수박에 없었다. 이에 이적시장 막판 최대어인 팔카오의 임대에 뛰어들었던 것.

하지만 팔카오의 행선지는 맨유가 될 전망이다. BBC,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은 “팔카오가 맨유에 1년간 임대 이적한다”고 전했다. 그의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201억원)로 알려졌다.

동시에 맨유는 선수단 정리도 노리고 있다. 그 가운데 한 명이 바로 웰백.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웰백 영입에 앞서 있었다. 하지만 팔카오를 놓친 아스널이 뛰어들었다. 아스널은 오랫동안 웰백에 관심을 보여왔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웰백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고, 중앙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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