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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네 사진관?… 송일국 세 쌍둥이, 우여곡절 끝 여권 사진 '찰칵'

입력 : 2014-09-01 14:32:42 수정 : 2014-09-01 1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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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의 여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여권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우선 송일국은 아이들의 사진을 직접 찍기 위해 거실 벽에 하얀 배경을 만들었다.

하지만 세 쌍둥이들은 아빠가 만든 하얀 배경을 찢고,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녀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이에 송일국은 카메라 렌즈 앞에 태블릿 PC를 설치해 세 쌍둥이가 좋아하는 만화를 틀어 보여줬다.

대한·민국·만세는 만화를 보려고 카메라 쪽을 계속해서 응시했고, 이덕에 송일국은 쉽게 세 쌍둥이 여권 사진 찍기 미션에 성공했다.

사진을 찍은 후 송일국은 "유아 전용 사진관이나 개업해야겠다. 사진관에서 많이 따라할 것 같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 세 쌍둥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너무 귀여워" "송일국 세 쌍둥이 보는 재미에 산다" "송일국 세 쌍둥이 사랑스러워" "송일국 세 쌍둥이 사진 찍기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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