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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50살, 사랑하니까 괜찮아"

입력 : 2014-08-31 00:00:55 수정 : 2014-08-31 0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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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MC 유재석, 허경환, 장동민, 임원희, 권오중과 남자 방청객 100여 명이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내 와이프가 올해 50세"라고 밝히자 모두가 놀랐다. 

이에 유재석이 "형수님을 뵈었는데 생각보다 동안"이라고 말하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면서도 "사랑하니까 괜찮다"라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권오중은 "(결혼할 당시) 내가 나이가 너무 어려 양가 반대가 심했다"며 "그래서 생일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돈이 없어서 혼인신고는 했지만 1500만원에 20만원 월세로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권오중 아내에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내 대박" "권오중 아내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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