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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청소년 미래 직업설계 창작대회' 성황리 막내려

입력 : 2014-08-26 13:59:31 수정 : 2014-08-26 15: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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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건전한 진로탐색을 위한 ‘나의 꿈, 나의 직업’ 2014 대한민국 청소년 미래 직업설계 창작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일보와 (사)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꿈과 직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행복한 일터를 직접 자유롭게 창작해 봄으로써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며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미래에 내가 꿈꾸는 직업에 대한 창작이야기’, ‘내가 바라는 아름다운 직장이야기’ 등을 주제로 본인의 체험이나 경험을 살려 미래의 직장에 대한 상상과 아이디어로 내용을 구성했다.

이 대회는 직업체험을 통해 참여 학생이 자유롭게 미래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도록 돕는 진로탐색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장상이 수여되는 등 모두 19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 육지연(충북반도체고 3학년), 어정수(영동고 3학년) ▲최우수상= 신인선(서울여자상업고 2학년), 어준수(BCC Canada 10학년), 정수현(덕원여고 3학년), 황원준(서울고 3학년) ▲우수상= 강유정(안화고 2학년), 김의정(영복여중 3학년), 백서진(부산국제외고 2학년), 안선우(숙명여고 2학년), 임현진(숙명여고 2학년), 정유나(화명고 3학년) ▲장려상= 김보현(숙명여고 2학년), 김정현(단대부중 2학년), 노승현(강서고 2학년), 박진우(서울문화고 1학년), 심규리(부평여고 2학년), 이성민(광성중 1학년), 허지수(선린중 1학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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