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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진짜 '예뻐졌다'… 양갈래 머리도 굴욕 제로

입력 : 2014-08-23 16:18:17 수정 : 2014-08-23 16: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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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예뻐졌다.

박보람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갈래 하래서 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머리를 양쪽으로 묶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몰라보게 예뻐진 여신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박보람에 누리꾼들은 "박보람 대박" "박보람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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