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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신세경, 빨려들 것 같은 블랙홀 매력

입력 : 2014-08-23 12:33:00 수정 : 2014-08-29 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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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신세경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신세경은 건강하면서도 맑은 아름다움을 발산 하고 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신세경만의 특별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에서는 매 컷마다 칭찬이 쏟아졌다. 신세경은 청초함부터 귀여움, 섹시함, 발랄함 등 다양한 표정을 요구하는 순간 순간 완벽하게 다른 감정으로 표현하며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개봉을 앞 둔 영화 ‘타짜-신의 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신세경은 “허미나는 내가 홀딱 반해버린 캐릭터다. 의리 있고 생색내지 않으며 언제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능동적이고 당당한 여자다. 성격만 놓고 보면 부족한 점이 없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허미나는 내가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면이 많은 캐릭터다. 허미나뿐 아니라 타짜 신의 손은 각자의 색깔이 분명하고 강렬한 캐릭터들로 꽉꽉 채워져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가 모두 매력적인 것이 큰 강점인 영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였다.

한편, 신세경의 영화 ‘타짜-신의손’의 에피소드를 담은 진솔한 인터뷰와 더 많은 사진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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