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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더라도 안심하고 사야 하는 중고차매매사이트, ‘마이카’의 안심중고차가 해답

입력 : 2014-08-22 18:12:09 수정 : 2014-08-22 18: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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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이유로 중고차 시장에 눈을 돌리는 ‘알뜰족’이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 중고차거래 건수는 338만대로 신차 등록대수 150만대의 2배를 넘어서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거래건수는 연평균 14%가 늘어날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요즘은 중고차 매매사이트 등을 통해 온라인 매매가 많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중고차 시장에 나가지 않아도 시세를 파악하기 쉽다. 그러나 중고차 거래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허위매물이나 사고사실을 숨기고 사고차량을 판매하는 등 중고차 구매 피해 사례 또한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차종을 결정했다면 각각의 매장에서 시세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꼼꼼히 살피고 비교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에 지난달 국토교통부에서는 중고자동차 매매업자가 허위·과장 광고로 3차례 적발되면 사업자 등록이 취소되는 관련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며 중고차 시장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밝혔는데. 관련 규정이 강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피해사례가 발생할 여지는 남아있다.

따라서 중고차 구매 시에는 자동차 등록증, 양도증명서, 성능점검기록부 등을 꼼꼼히 살피고 자동차 사고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자동차 매매 시 중고차 성능과 상태를 나타내는 ‘성능점검기록부’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중고차매매사이트 마이카의 최영재 팀장은 “사고이력이나 용도변경, 특이한 튜닝 등의 이유가 없는데도 평균 중고차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하다면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며 “그렇게 싼 차량은 허위매물이 아니라도 사고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은 물론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허위매물일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카는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안심중고차 서비스를 KB캐피탈과 동부화재의 협력으로 개발했다. 구입한 중고차에 고장이 발생했을 때, 전국 어디에서나 동부화재 프로미의 A/S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오직 마이카 중고차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시스템이다.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 등 승용 및 RV, 화물차는 1.4톤 이하의 트럭 등 국산차종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7년 이내, 주행거리 14만km미만의 차량을 대상으로 경기 자동차 매매단지 내의 동부CNS 성능진단을 완료한 차량에 한해 안심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 밋션 본체부품, 에어컨 및 히터 공조장치, 제동장치 등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능진단 후 6개월 이하이거나 주행거리 1만km까지 보장한다.

최영재 팀장은 “차량 출고 전 이상유무를 반드시 확인하며, 문제 발생시 신속한 A/S를 보장하고, 관인계약서 작성 및 한국 보증협회, 동부CNS에서 발행한 성능점검표 고지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차량검사를 확실히 한 차량만을 취급하는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마이카는 고객의 입맛에 맞춰 진화된 유형의 맞춤식 의뢰형 중고차매매사이트”라고 자부하며 “극심한 불황에 차량유지비가 적게드는 레이, 모닝, 스파크, 프라이드 등 경차/소형차와 아반떼MD, K3, SM3 등의 준중형, YF소나타, K5, SM5 등의 중형을 비롯, 레저수요의 급증으로 SUV차량인 스포티지R, 쏘렌토R, 카니발R, 싼타페, 올란도, 투싼ix, 코란도 투리스모 등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마이카 중고차에는 서울 전지역과 수원은 물론, 인천, 화성, 영통, 동탄, 안산, 안양, 성남, 분당, 오산, 평택, 용인, 대전, 대구, 천안, 청주, 논산, 당진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카 중고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mycar125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카 중고차 홈페이지 바로가기▶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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