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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대출금리 1% 인하”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입력 : 2014-08-21 13:00:00 수정 : 2014-08-21 14: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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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부동산 규제가 완화됐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이 각각 70%와 60%로 높아지고 지역적인 차이나 금융사별 차이가 없어지면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정부의 정책을 반기는 분위기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관계자는 “기존에 LTV· DTI 규제로 인해 2금융권의 고금리를 이용했던 이들이라면 금리비교를 통해서 시중은행으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해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부동산시장의 경우 시중은행에서 좀 더 높은 비율의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게 되면서 매매도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시중은행에서 대출 가능금액이 늘어나면서 무분별하게 대출을 많이 받게 되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주의를 요했다. 또 대출시에는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은행별로 금리를 비교하고 본인의 상환 계획에 맞는 최적의 대출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최근에는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보편화 되면서 대출자들이 은행을 방문하기 전에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전문가와 간단하게 상담 받고 있다. 본인에게 맞는 최저금리 은행을 추천 받는 만큼 전세자금대출이나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시에 금리비교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역대 최저, 우대금리 적용한 최저 2%대 변동금리 상품도 등장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대표사이트 뱅크몰의 경우 홈페이지(www.bank-mall.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화접수(070-8796-6000) 모두 가능하며 상담 시 신용조회 없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대출 상품을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금리비교를 통해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디딤돌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대출과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등 선진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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