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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김정민, 튼실한 허벅지 '탐스럽네'

입력 : 2014-08-20 09:36:26 수정 : 2014-08-20 09: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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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기자들’에서 탤런트 김정민이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해먹에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티캐스트 계열의 엔터테인먼트채널 E채널에서 20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용감한 기자들' 녹화 당시 신동엽은 오프닝에서 “다들 휴가 다녀오지 않았느냐”라는 말로 안부를 물었다.

이에 김정민은 “일단 사진을 띄워 달라”라고 하면서 휴양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해먹 위에 비키니를 입고 하얀 블라우스를 걸친 김정민이 탄력있고 매끈한 몸매로 완벽한 비키니 라인을 선보인 것. 여기에 상큼한 표정의 셀카는 발랄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신동엽과 패널들이 김정민의 몸매에 감탄하며 “어디로 놀러 갔던 사진이냐“고 질문을 던지자 김정민은 ”놀러간 게 아니라 촬영차 갔던 곳이다. 휴양지에 놀러 가서 관광하는 것도 좋지만 리조트 안에서도 충분히 즐길 거리가 많다“고 말하며 본인만의 여행 팁을 제시했다. 이에 김태현은 “이런 사진은 본인 SNS에나 올려라”며 김정민에게 면박을 주기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정민의 비키니 사진공개와 함께 이날 방송되는 ‘용감한 기자들’에는 ‘고독한 남녀’를 주제로 ’모태솔로의 충격적인 선택’ ‘고독에 몸부림 치는 지구촌 사람들의 황당한 이야기’ 등 다양한 분야의 취재담이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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