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방송된 KBS2 ‘VJ 특공대’에서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기표 맛집’으로 매운 치즈등갈비 전문점 서울집을 소개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매운 치즈등갈비 전문점 서울집은 번호표를 받고 기본 30분은 대기해야 맛을 볼 수 있는 유명한 맛집이다.
서울집의 매운 치즈등갈비는 서울집에서 자체 개발한 특제 매운 소스와 특별히 엄선한 등갈비가 한 데 어우러져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곁들여 즐기는 퓨전요리이다.
신림맛집 서울집의 맛있는 비결은 바로 연탄불에 있었다. 특별히 엄선한 등갈비를 푹 삶아서 건져낸 후 연탄불에 구워내면 등갈비 특유의 노린내도 잡아주고 더욱 더 깊은 맛이 난다. 또 등갈비에 연탄 향이 깊게 배이고 고기가 질기지 않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신림맛집 서울집에서 매운 치즈등갈비를 맛본 손님들은 ‘치즈도 맛있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다’며 ‘밖에 줄이 길게 늘어져서 기다리는 것 자체가 맛을 증명해주는 것’이라며 극찬했다.
서울집의 특제 매운 소스를 머금은 등갈비에 모짜렐라 치즈를 돌돌 말아서 먹으면 매운맛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모짜렐라 치즈는 매운 맛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운 치즈등갈비 전문 서울집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운 치즈등갈비 비주얼 대박!’, ‘VJ특공대가 검증한 맛집인데 꼭 한 번 먹어보고파~’ ‘서울집 매운 치즈등갈비 보니까 갑자기 배가 고파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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