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일) 저녁 7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압도적7'에서는 최민식과 하정우가 2014년 여름 스크린의 최강자를 가리는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식은 ‘국민 살인마’라는 별명과 어울리지 않게 소녀시대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하정우는 모바일 게임을 자주 즐긴다는데, 왜인지 여자 기자들에게만 애니팡 하트를 보낸다고 알려져 있어 그 배경에 모두가 놀라기도.
여름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최민식, 하정우 두 배우의 대결은 10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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