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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엄다희, 연예인급 외모 뽐내며 근황 공개

입력 : 2014-07-29 15:50:27 수정 : 2014-07-29 15: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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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없이 오직 다이어트만으로 기적을 이뤄낸 렛미인4 ‘SNS 중독녀’ 엄다희씨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일맥한의원 페이스북에는 ‘보정 없는 리얼 셀카 공개’라는 제목으로 엄다희씨의 최근 사진이 게재됐다.

8대 렛미인 엄다희씨는 인터넷 상에서 수천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여신으로 통했으나, 현실은 100kg에 육박하는 고도비만녀였음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이후 렛미인 전 시즌 최초로 성형 없이 오직 한방다이어트만으로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또 한 번의 기적을 이뤄낸 바 있다.

사진 속 엄다희씨는 긴 웨이브 머리에 청순한 얼굴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뽐내면서 매력을 발산했으며, 방송 출연 후 더욱 날씬해진 몸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정 없는 사진이라는 점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선과 홍진영을 섞어놓은 것 같다”, “방송 때보다 살이 훨씬 더 많이 빠진 것 같다”, “얼굴과 몸매가 정말 대박이다”, “진정한 다이어트 끝판왕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엄다희씨는 최근 자신의 포토샵 재능을 살려 본인의 다이어트를 담당했던 렛미인 닥터스 병원인 일맥한의원 홍보실에 취업함으로써 디자이너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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