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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악성 유저 정리, 롤 정지 초강수… '2500' 받으면 '끝'

입력 : 2014-07-29 13:48:50 수정 : 2014-07-29 13: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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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가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악성 이용자 정리에 나선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라이엇 게임즈는 롤 내에서 펼쳐지는 이용자들의 악성 행동들을 검출해 해당 이용자들을 차단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기존의 개별 신고 대신 새로운 학습 방식을 이용해 악성 이용자를 자동 검출한 뒤 계정 이용에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라이엇 게임즈는 한 서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악성 행위가 발견되면 곧바로 14일 이용정지 혹은 영구 계정 정지가 될 것이며, 영구 계정 정지의 경우 금지코드 ‘2500’이 통지된다.

2500을 통지받은 이용자는 채팅 기록을 확인해 계정 금지 처분을 받게된 배경을 알 수 있다.

롤 정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정지 당하면 계정 다시 못 만드나?" "롤 정지 대박이네" "이제 조심해야지 롤 정지 당할라" "롤 정지 받으면 짜증나겠다" "진짜 패드립 유저들 롤 정지 좀" "롤 정지 어떻게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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