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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악성 유저 검출 및 롤 정지 계획… 서버에 테스트 진행 중

입력 : 2014-07-29 13:18:08 수정 : 2014-07-29 13: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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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정지 소식이 전해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유명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악성 이용자 정리에 나선다.

24일 해외 주요 외신은 라이엇 게임즈가 롤 내에서 이뤄지는 게임 이용자들의 악성 행동들을 검출해 해당 이용자를 차단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기존의 개별적인 신고 대신 새로운 기계적인 학습 방식을 사용해 롤 이용자의 악성 행위를 자동 검출한 뒤 계정 이용에 제재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라이엇 게임즈는 한 서버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악성 이용자를 제재하는 과정은 향후 더욱 투명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이용자의 계정 금지 당시 채팅 기록을 저장해 둘 계획이기 때문. 코드 2500을 통지받은 이용자는 채팅 기록을 확인해 계정 금지 처분을 받게 된 이유를 알 수 있다.

롤 정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정지 당하면 계정 다시 못 만드나?" "롤 정지 대박이네" "이제 조심해야지 롤 정지 당할라" "롤 정지 당하면 다시 만들면 되는 거 아닌가" "롤 정지 어떻게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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