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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베드신 언급한 한예리 "살아있는 뭔가를 만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입력 : 2014-07-28 19:41:54 수정 : 2014-07-28 19: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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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한예리가 박유천과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한예리는 28일 개최된 영화 '해무' 시사회에서 박유천과의 베드신에 대해 "이것이 끝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살아있는 뭔가를 만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예리는 "나는 영화 '해무' 촬영 현장에서 남자였다"며 "밥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마시고 좋은 얘기도 많이 나눴다. 영화 외적으로도 사람이라는 큰 선물을 얻었다"며 밝혔다.

영화 '해무'는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전진호'의 선원 여섯 명이 바다 위에서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리자 조선족 밀항자들을 태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예리는 극 중 오빠를 찾기 위해 밀항한 조선족 소녀 홍매로 출연해 박유천이 맡은 동식과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를 맡았다.

'해무' 한예리에 누리꾼들은 ''해무' 한예리 귀여워" "'해무' 한예리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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