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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장예원 ‘축구 여신’ 유니폼 대결 ‘헉’

입력 : 2014-07-28 14:50:16 수정 : 2014-07-28 14: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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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장예원 전·현직 아나운서의 ‘축구 여신’ 대결이 화제를 폭발시켰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한국 축구 영웅’ 박지성과 함께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린 김민지 박지성 커플은 비공개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 축복을 받으며 웨딩마치에 올랐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결혼식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고서 영국 런던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은퇴 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는 대신 스포츠 마케팅 공부를 하고 싶다던 박지성의 뜻대로 그는 런던에서 스포츠 마케팅 관련 대학원 수업을 들으며 구체적인 진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결혼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안기헌 전무, 최용수 프로축구 FC서울 감독, 안정환, 전 야구선수 박찬호, 수영선수 박태환을 비롯한 스포츠계 인사와 배우 이병헌, 가수 싸이, 김창렬 등 방송계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세계적인 축구스타 에브라의 참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을 이어준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김민지 아나운서의 입사 동기인 김주우 아나운서가 불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김민지의 후배 아나운서인 장예원이 참석해 관심을 폭발했다.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장예원은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 사진 = SBS, 김민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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